KT, 최신모델 갤럭시노트 엣지 70만원대에 판매

KT, 최신모델 갤럭시노트 엣지 70만원대에 판매

입력 2014-12-27 09:54
수정 2014-12-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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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시즌 프로모션 돌입…갤럭시노트2 등은 공짜

KT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어 연말연시 시즌의 휴대전화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KT는 27일부터 최신 단말기인 갤럭시노트 엣지(출고가 106만7천원)에 최고 27만원(이하 순 완전무한 77요금제 기준)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통점에서 제공하는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할부원금 75만6천500원에 갤럭시노트 엣지를 살 수 있다.

KT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한시적으로 공시지원금을 최고 27만원까지 상향한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 G3, G3 cat6 등 5개 모델의 지원금 혜택도 연장한다.

아울러 출시 15개월이 지나 보조금 상한 제한을 받지 않는 갤럭시노트2, 갤럭시 메가, 갤럭시S4 LTE-A, Vu3, G2, 베가 아이언 등 6개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출고가 수준까지 높여 사실상 ‘공짜’로 공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KT 공식 홈페이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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