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하나대투증권 행복금융 스토리 3

[금융특집] 하나대투증권 행복금융 스토리 3

전경하 기자
전경하 기자
입력 2015-02-15 17:44
수정 2015-02-1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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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 투자하고 해외 눈 돌리고 연금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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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적립식 투자, 글로벌 분산 투자, 연금 투자 3가지에 맞춘 ‘행복금융 스토리3’ 상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제공
하나대투증권은 적립식 투자, 글로벌 분산 투자, 연금 투자 3가지에 맞춘 ‘행복금융 스토리3’ 상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제공
하나대투증권은 고객들에게 3가지 요소에 맞춰 상품을 추천한다. ‘행복금융 스토리3’다. 적립식 투자로 소득이 있을 때 꾸준히 투자하고, 국내에 집중하지 않고 세계에 분산 투자하며, 연금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적립식 투자의 장점은 비용의 평균화로 인한 안정적 수익이다. 목돈을 한꺼번에 넣었는데 주가가 떨어지면 큰 손실을 보지만 매달 꾸준히 일정액씩 사들이면 주가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선진국에서는 이런 방식을 통한 금융자본 축적이 대세다. 글로벌 분산 투자는 국내가 저금리 저성장 상황이라 필수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국내 지수는 131.3% 올랐지만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12.7% 상승에 그쳤다. 반면 세계적 지수인 MSCI글로벌지수는 2010~2014년 46.3% 올랐다.

연금은 재테크는 물론 소득공제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금리가 연 2~3%대 상황에서 연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13.2%(주민세 포함)다. 정부는 이를 더 높이려 하고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5-02-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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