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왓슨스, 봄 맞이 최대 50% 할인

올리브영·왓슨스, 봄 맞이 최대 50% 할인

입력 2015-03-04 10:54
수정 2015-03-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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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뷰티 전문 매장인 왓슨스와 올리브영이 4일부터 5일간 나란히 봄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왓슨스는 10주년을 기념해 4-8일 총 1만여 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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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영 봄봄 페스티벌
올리브 영 봄봄 페스티벌 4일 오전 서울 명동 올리브영 앞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세일 행사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오는 8일까지 9천여가지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봄봄 페스티벌’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행사 기간에 댕기머리, 쏘피, 사이오스, 엘라스틴, 리엔 등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아크네스, 니오베, 싸이닉 등의 상품은 최대 40% 싸게 판다.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등과 LG생활건강의 수려한, 이자녹스, 라끄베르, 보닌 등의 브랜드도 이번 세일에 참여하며, 메이블린뉴욕, 로레알파리 등 해외 메이크업 브랜드와 세타필, 니베아 등 보디케어 브랜드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왓슨스는 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연대점을 방문하는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10주년 기념 특별 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같은 기간 ‘봄봄 페스티벌’을 열고 총 9천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메디힐, 미쟝센, 식물나라, 드림웍스, 페레가모 향수 등이 최대 50% 할인되고, 케이트, 로레알, 메이블린, 페리페라 등은 최대 35~40% 할인된다.

아울러 버츠비, 클리오, 바디판타지, 키스미 등은 최대 25%~30%, 피지오겔, 닥터자르트, 아이소이, 츠바키, 클렌슈어, 존바바토스 향수 등은 최대 20% 싸게 팔고, 비쉬 전 품목은 올리브영에서만 10% 할인 판매한다.

할인율은 품목별로 다르며,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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