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7일 울산 중구 공단 본부에서 열린 창립 33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공단은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사람과 일터의 가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인적자원 관련 모든 서비스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15-03-1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