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사옥에서 장더장(张德江·왼쪽)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전시 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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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사옥에서 장더장(张德江·왼쪽)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전시 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방한 중인 장더장(?德江)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이 12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 국내 재계 총수들과 잇따라 만났다. 장 위원장은 중국 서열 3위의 거물급 인사다. 장 위원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사옥을 방문해 정 회장을 만났다. 정 회장은 “중국에서 추진 중인 신공장들과 차세대 친환경차 개발 및 판매 확대를 통해 중국 정부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양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6-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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