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6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들에게 ‘삼성 815신나라 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15일부터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1인당 보험료 50만원으로 출생 후 3년간 재해 장해 시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하고, 각종 수술비와 입원비, 출생 기념자금 등을 지원한다. 쌍둥이·다둥이도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15일부터 한 달간 삼성생명 콜센터(1588-311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15-08-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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