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있는 한가위 선물] 롯데주류, 차례 지낼 땐 ‘국가대표 청주’로

[실속 있는 한가위 선물] 롯데주류, 차례 지낼 땐 ‘국가대표 청주’로

입력 2015-09-17 23:18
수정 2015-09-1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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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71년 전통의 차례주 ‘백화수복’을 앞세운 다양한 술 선물세트를 내놨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린 우리나라 대표 청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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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의 대표적인 차례주 ‘백화수복’.
롯데주류의 대표적인 차례주 ‘백화수복’.
쌀의 외피를 30% 깎아내 정성껏 빚어 만들었기 때문에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차갑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백화수복은 700㎖(5200원), 1ℓ(7000원), 1.8ℓ(1만 1000원) 등 3가지 용량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도 있다.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나도록 만든 술이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됐다.

‘국향’은 엄선된 쌀을 100% 원료로 해 저온에서 3차례 발효시켜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인 순미주(純米酒)다.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갑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2015-09-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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