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화장품 반값에 사자

미샤 화장품 반값에 사자

입력 2015-10-11 13:36
수정 2015-10-11 13: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일까지 가을세일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가을을 맞아 전품목을 최대 50% 싸게 파는 행사를 연다.

 에이블씨엔씨는 오는 14일까지 가을맞이 스페셜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1400여가지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건조한 가을철에 상하기 쉬운 피부와 머릿결을 관리해주는 제품의 할인 폭이 크다. 손상 모발을 매끈하게 해주는 ‘프로큐어 케미컬-데미지 클리닉 헤어팩’을 비롯해 헤어 미스트, 두피 스케일러 등이 반값에 판매된다. 스윗 아몬드오일과 포도씨 오일이 들어가 보습 효과가 좋은 ‘보르도 앱솔루트’ 라인의 바디스크럽, 바디오일 등도 50% 할인된다.

 피부관리 제품 가운데 한방 발효화장품 ‘초보양’라인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미샤에서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등도 30% 할인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