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부사장에 박태영씨

하이트진로 부사장에 박태영씨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5-12-03 23:24
수정 2015-12-04 01: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세 경영 체제 본격화

이미지 확대
박태영 하이트진로 부사장
박태영 하이트진로 부사장
하이트진로의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했다. 하이트진로는 3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전략본부장인 박태영(37)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부사장은 박문덕(65) 회장의 장남이다.

2012년 하이트진로 경영관리실장(상무)으로 입사했다. 같은 해 말 전무로 승진해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았다. 박 회장이 지난해 3월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홀딩스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면서 경영 승계가 임박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박 신임 부사장은 하이트진로홀딩스 지분을 27.66% 가진 서영이엔티의 최대주주(지분 58.44%)다.

△전무 최경택△상무 장인섭 김창규△상무보 이승돈 성동욱 최선규 정희준 권홍봉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5-12-0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