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최태원 회장은 15일 “대기업과 협력사가 일심동체가 되어야 이 위기를 경제활성화 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5일 ‘동반성장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협력회사 대표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SK그룹 제공
최 회장은 이날 서울 광장동 SK아카디아에서 열린 ‘2015 동반성장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협력사 CEO들과 만나 현재 국내외 (경제) 상황이 만만치 않다며 이같이 전했다고 SK 측은 밝혔다.
‘SK 동반성장 CEO 세미나’는 그룹 차원에서 협력회사 CEO들을 대상으로 매년 총 10회에 걸쳐 경영전략과 리더십 등 경영에 필요한 사안들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동반성장 대표 프로그램이다. 2007년 5월 시작 후 현재까지 약 5500여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는 SK 수펙스추구협의회의 동반성장 주관 위원회인 사회공헌위원회 이문석 위원장, SK텔레콤 장동현 사장,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SK건설 조기행 사장 등 8명의 관계사 CEO 및 협력회사 CEO 89명이 참석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5일 ‘동반성장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협력회사 대표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SK그룹 제공
‘SK 동반성장 CEO 세미나’는 그룹 차원에서 협력회사 CEO들을 대상으로 매년 총 10회에 걸쳐 경영전략과 리더십 등 경영에 필요한 사안들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동반성장 대표 프로그램이다. 2007년 5월 시작 후 현재까지 약 5500여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는 SK 수펙스추구협의회의 동반성장 주관 위원회인 사회공헌위원회 이문석 위원장, SK텔레콤 장동현 사장,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SK건설 조기행 사장 등 8명의 관계사 CEO 및 협력회사 CEO 89명이 참석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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