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회장, 반도체 피해 가족에 사과 권오현(왼쪽 네 번째)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가 1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송창호(세 번째)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대표 등에게 사과문을 전달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1000억원의 사내 기금을 조성해 신청자 150명 가운데 100명이 보상과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직업병 예방 쟁점도 타결돼 모든 조정이 해결됐다고 삼성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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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부회장, 반도체 피해 가족에 사과
권오현(왼쪽 네 번째)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가 1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송창호(세 번째)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대표 등에게 사과문을 전달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1000억원의 사내 기금을 조성해 신청자 150명 가운데 100명이 보상과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직업병 예방 쟁점도 타결돼 모든 조정이 해결됐다고 삼성은 전했다. 연합뉴스
권오현(왼쪽 네 번째)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가 1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송창호(세 번째)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대표 등에게 사과문을 전달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1000억원의 사내 기금을 조성해 신청자 150명 가운데 100명이 보상과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직업병 예방 쟁점도 타결돼 모든 조정이 해결됐다고 삼성은 전했다.
연합뉴스
2016-01-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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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