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 일양약품, 과식하기 쉬운 명절 대비 ‘생약성분 소화제’

[설 선물 특집] 일양약품, 과식하기 쉬운 명절 대비 ‘생약성분 소화제’

입력 2016-01-25 17:12
수정 2016-01-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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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땐 상비약으로 ‘소화제’를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더부룩함, 식체, 조기 포만감, 위부 팽만감 등 소화불량 환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양약품의 생약성분 소화제 ‘위제로 무당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백당·과당 대신 칼로리가 매우 낮은 천연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첨가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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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낮은 천연감미료를 첨가한 소화제 ‘위제로 무당액’. 일양약품 제공
칼로리 낮은 천연감미료를 첨가한 소화제 ‘위제로 무당액’.
일양약품 제공
위제로 무당액은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감초 등 모두 6종의 생약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저하된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위장의 배출기능 회복을 도와 소화 흡수력을 증대시킨다.

특히 천연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은 칼로리가 낮고 대부분 배출돼 혈당 조절에 민감한 당뇨환자, 비만환자 등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또 구강세균에도 이용되지 않아 충치 유발 걱정도 없는 원료라는 게 일양약품의 설명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사, 폭식, 스트레스 등으로 오는 소화불량 증세는 대부분의 현대인이 겪고 있는 질환 중 하나”라면서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 병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제로 무당액은 마시는 소화제다. 깔끔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정 형태의 ‘위제로정’도 있다. 이 제품은 생약성분이 함유된 복합 소화제로 소화촉진을 돕고 제산제 효과도 낸다. 소장 내에서 직접적으로 작용하며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데 필요한 프로자임, 리파제, 비오디아스타제 등의 소화효소제를 함유했다. 담즙분비와 배출을 촉진시키는 우르소데옥시콜산도 들어갔다. 계피와 회향유 등이 첨가돼 입안의 상쾌함까지 더한 게 특징이다.

2016-01-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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