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특집] CJ제일제당 해찬들 ,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신선한 냉장 장류

[식음료 특집] CJ제일제당 해찬들 ,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신선한 냉장 장류

입력 2016-03-17 23:08
수정 2016-03-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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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장류 브랜드 해찬들이 최근 출시한 냉장 장류 4종이 맛이 깊고 구수하다는 입소문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해찬들 냉장 장류는 고추장, 된장, 양념듬뿍쌈장, 보리쌈장 등 4종으로 ‘맛있는 장맛의 비밀은 온도’란 점을 적극 부각시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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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장맛이 가장 좋다는 정월장 되살리기를 시도한 해찬들 냉장 장류 4종. CJ제일제당 제공
연중 장맛이 가장 좋다는 정월장 되살리기를 시도한 해찬들 냉장 장류 4종.
CJ제일제당 제공
1년 중 정월장(정월에 담근 장)의 장맛이 가장 좋다는 선조들의 지혜와 속설을 근거로 냉장 장류 4종이 개발됐다. 해찬들의 발효 균주를 활용, 100일 동안 저온으로 발효숙성한 메주를 사용해 뒷맛을 살렸다.

이렇게 만든 제품을 냉장 유통, 보관해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소비자가 신선한 장맛을 느끼게 했다.

전통 장에 가까운 깊은 장맛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가 연구개발한 ‘메주 혼합 저온숙성 기술’에서 찾았다.

CJ제일제당이 특허 출원한 공법인 저온숙성 기술은 한식 메주된장과 개량 메주된장을 혼합해 저온으로 숙성하는 공법이다. 숙성 속도는 더디지만 구수한 풍미를 내는 한식 메주된장의 장점과 숙성도가 높은 개량 메주된장의 장점을 결합시켰다. 출시 초기 할인행사를 감안하면 가격은 고추장 5980원(500g), 된장 4980원(450g), 양념듬뿍쌈장과 보리쌈장은 4480원(500g).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6-03-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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