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풋루스, 유럽 전자제품 체인점 ‘미디어 마트’에 공급계약 체결

만도풋루스, 유럽 전자제품 체인점 ‘미디어 마트’에 공급계약 체결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04-14 17:49
수정 2016-04-14 17: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동차부품 업체 만도는 자체 전기자전거 브랜드 ‘만도풋루스’가 유럽 최대 전자제품 체인점인 ‘미디어 마트’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만도는 지난 4일부터 네덜란드 6개 지점에서 만도풋루스 아이엠 판매를 시작했다. 독일이 본사인 미디어 마트는 유럽에 1007개(네덜란드 내 50개점)을 보유한 전자제품 전문 체인점으로, 2016년 매장 내 e-모빌리티 콘셉트 매장 6개를 오픈 하고 2017년부터 유럽 전 매장에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