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후 “대표이사 횡령·배임 혐의 피소설 사실 무근”

신후 “대표이사 횡령·배임 혐의 피소설 사실 무근”

입력 2016-04-15 17:25
수정 2016-04-15 17: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스닥 상장사인 신후는 15일 전·현직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의 사실 여부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고소·고발장이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피소설을 보도한 언론사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며 “이준희 대표이사가 이장헌 전 대표이사를 상대로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