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역량 기부…올해도 ‘아카데미’ 2회 운영

해양환경관리공단 역량 기부…올해도 ‘아카데미’ 2회 운영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6-05-01 22:58
수정 2016-05-02 00: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인하대 해양과학 전공 학생들이 지난달 28~29일 인천 관공선 부두에서 서해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는 해양환경조사선 ‘아라미1호’에 승선해 전공 필수과목인 ‘해양 관측 및 실습’ 수업을 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제공
인하대 해양과학 전공 학생들이 지난달 28~29일 인천 관공선 부두에서 서해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는 해양환경조사선 ‘아라미1호’에 승선해 전공 필수과목인 ‘해양 관측 및 실습’ 수업을 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제공
1일 해양환경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우리나라 동서남해에 2012년부터 심해 수질 등 해양생태계 측정 장비를 실은 해양환경조사선 3척을 각각 배치해 해양생태계 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역량 기부의 일환으로 해마다 부산 부경대, 전북 군산대 등 전국 해양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양 환경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0명이 수료했다. 올해는 상·하반기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총 70명이 수업을 받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6-05-02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