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천750억원 규모 압류재산 1천49건 공매

캠코, 1천750억원 규모 압류재산 1천49건 공매

입력 2016-05-13 08:53
수정 2016-05-13 08: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에서 1천750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천49건을 공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공매 물건 중 371건은 감정가의 70% 이하다.

공매보증금은 국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공고된 물건의 경우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 올해 이전에 공고된 물건은 입찰금액의 10%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캠코공매물건→캠코공매일정→압류재산으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