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배출한 국가대표선수들..꿈나무대회 개최

교보생명이 배출한 국가대표선수들..꿈나무대회 개최

신융아 기자
신융아 기자
입력 2016-05-19 14:57
수정 2016-05-19 14: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보생명이 18일 충남 아산시와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협약을 맺고 올 7월 아산에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유도·빙상·육상·체조·수영·테니스·탁구 등 7개 기초 종목에서 4000여명의 초등학생 선수들이 출전한다.

1985년부터 열린 교보생명컵 꿈나무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 종합체육대회로 교보생명은 지금까지 78억원을 지원했다. 이 대회를 거쳐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가 300명에 이르며 이들은 올림픽·아시안게임에서 140여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빙상의 이상화·심석희, 유도 김재범·최민호, 체조 양학선, 수영 박태환 등이 대표적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