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바이오기술 적용 신물질 ‘비타브리드’ 함유, 자극없이 비타민C 전달

비타민C 화장품 ‘비타브리드’(www.vitabrid.com)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 www.hyundaiibt.com)는 는 자사 ‘비타브리드C12 모델링 마스크팩’이 26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현대아이비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물질 ‘비타브리드C12’ 파우더에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바다포도 등 성분의 그린오션드레싱 에센스를 결합한 제품이다. 피부의 노폐물을 흡착하고 보습과 미백 성분을 피부 깊숙히 전달해 피부를 되살아나게 해주는 토닝팩으로, 최근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민영이 모델로 활동해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비타민C는 피부 건강에는 필수적이지만, 쉽게 산화하고 피부에 흡수시키기 어려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비타브리드C12 모델링 마스크팩은 비타민C를 피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비타브리드 관계자는 “‘꿈의 성분’으로 불리는 비타브리드C 파우더와 그린오션 드레싱 에센스가 콜라보레이션 돼 20분만 붙였다 떼어내면 주름, 모공 등 내 얼굴의 굴곡진 부분의 흔적을 모두 알 수 있어 피부 자가 진단에도 유용하다”고 말했다. 특히 번거로운 계량과 가루날림 등으로 홈케어가 어려운 여타 모델링 마스크팩과 달리 신개념 원스텝 패키지로 제작돼 눌러서 흔들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최상의 배합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타브리드’는 첨단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물질로, 특히 ‘비타브리드 C12 스킨’은 최근 세계 3대 품평회로 손꼽히는 ‘2016 몽드 셀렉션’에서 화장품 분야 최고 영예인 ‘그랜드 골드상’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