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하나금융타운 2단계 사업이 내년 상반기 착공된다. 최근 인천시 투자심의를 통과해서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등 모든 계열사와 전산 인프라를 한 곳에 모으고 있다. 완공되면 6400명의 임직원이 옮겨 가게 된다.
2016-10-04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