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수장 교체

현대차 중국 수장 교체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6-10-07 23:02
수정 2016-10-08 01: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장원신 부사장 베이징 총경리로

장원신 부사장
장원신 부사장
현대차그룹은 7일 해외영업본부장인 장원신 부사장을 베이징현대기차 총경리로, 중국지원사업부장인 김시평 전무를 쓰촨현대기차 총경리로 각각 임명하는 등 중국 수장을 교체했다.

장 부사장은 스페인법인장과 터키공장법인장, 해외판매사업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해외영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김 전무는 미국법인과 러시아법인 등을 거친 글로벌 전문가다.

또 베이징현대 총경리인 이병호 부사장을 중국영업사업부장으로, 중국지원담당 담도굉 부사장을 중국지원사업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해외판매사업부장 임병권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장 부사장의 후임 해외영업본부장이 됐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6-10-0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