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BMW 등 57개 차종 제작결함 리콜

[경제 브리핑] BMW 등 57개 차종 제작결함 리콜

입력 2016-11-25 22:56
수정 2016-11-26 00: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토교통부는 BMW 등 57개 차종 2만 5737대를 제작 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한다고 25일 밝혔다. BMW ‘X6 xDrive30d’ 등 19개 차종 승용차는 엔진 타이밍벨트의 장력 조절장치 결함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된다. 2010년 3월 22일부터 2013년 12월 11일까지 제작된 1만 1689대가 리콜 대상이다. 아우디폭스바겐 ‘골프 A7 2.0 GTI’, ‘골프 A7 1.4 TSI’, ‘아우디 A3 35TFSI’는 흡입 제트펌프의 제작 결함이 발견돼 2014년 5월 28일부터 올해 3월 19일까지 제작된 1367대를 리콜한다.

2016-11-2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