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비상 시장점검회의…“모니터링 강화”

거래소, 비상 시장점검회의…“모니터링 강화”

입력 2016-12-09 17:01
수정 2016-12-09 17: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거래소는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뒤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거래소는 이날 장 마감 후 확정된 탄핵안 가결로 시장에 불안 심리가 조장되지 않도록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불안정한 시국에 편승한 테마주 띄우기가 있는지 오는 12일부터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거래소는 또 다음 주 열리는 미국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결정되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대응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