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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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제32회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다시보기 2016’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뜻 깊은 추억을 되돌아보고, 많은 괌심을 받았던 행사들을 다시 한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올해 참가했던 자원봉사자들이 다시 한번 모일 수 있는 ‘응답하라 2016!’도 함께 개최됐다. 이 밖에 포켓몬, 파리, 평창 등 다양한 주제로 룰렛 다트 게임 등을 통해 선물도 증정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 중 하나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6-12-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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