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업 특집] 두산, 20개국 8000명 직원 한날한시 한마음 나눔

[함께하는 기업 특집] 두산, 20개국 8000명 직원 한날한시 한마음 나눔

입력 2016-12-26 16:12
수정 2016-12-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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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두산인 봉사의 날에 두산엔지니어링 직원들이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두산 제공
지난 4월 15일 두산인 봉사의 날에 두산엔지니어링 직원들이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두산 제공
두산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의 임직원이 같은 날 동시에 각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 ‘두산인 봉사의 날’은 두산 사회공헌 활동의 자랑이다. 2014년 10월 첫 행사 이후 두산 고유의 사회공헌 문화로 자리잡은 ‘두산인 봉사의 날’은 올해 4월 15일에도 세계 20개국에서 8000여명이 참여했다.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사진을 매개로 주변을 관찰하고, 경험을 나누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인 ‘시간 여행자’도 호평을 받고 있다. ‘시간 여행자’는 지난해 청와대와 기획재정부가 ‘국민 행복에 기여한 모범 사례’로 선정하기도 했다. 2012년 시작된 정서 함양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366명이 교육을 지원받았다.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연강 박두병 초대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78년 설립된 두산연강재단을 통해 장학금과 학술연구비, 교사 해외연수, 책 보내기 등의 다향한 교육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2016-12-27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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