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이 지난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홍기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민 신임사장은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리스크관리본부장, 일반보험본부장과 외국계 재보험사 젠리의 한국 지사장 등을 지냈다. 2014년 AIG손보에 합류해 외국계 손보사 중 최초로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 사업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2018-03-2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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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