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박기배 삼기농협조합장(오른쪽 첫 번째) 등 임직원들이 16일 전북 익산 삼기면 고구마 종순 작업장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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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박기배 삼기농협조합장(오른쪽 첫 번째) 등 임직원들이 16일 전북 익산 삼기면 고구마 종순 작업장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16일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행사를 전국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58개 시·군에서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단체, 기업 임직원 등 5만여명이 참석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전북 익산시 삼기면에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와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등 120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또 전국 951개 농·축협에 220억원 상당의 농기계 전달식도 가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8-04-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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