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총리,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 취임

정운찬 전 총리,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 취임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18-07-03 22:48
수정 2018-07-04 0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운찬(71) 전 국무총리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3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따르면 정 신임 이사장은 지난 5월 21일 이사회에서 선임돼 최근 취임식이 열렸다.

정 이사장은 “오랫동안 교육자로서 학생과 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다”면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 진행하는 장학 및 사회복지 사업이 더욱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18-07-0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