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물과 남한 물 합쳐 만든 맥주 나왔다

백두산 물과 남한 물 합쳐 만든 맥주 나왔다

입력 2019-02-27 23:22
수정 2019-02-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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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물과 남한 물 합쳐 만든 맥주 나왔다
백두산 물과 남한 물 합쳐 만든 맥주 나왔다 27일 서울 서초구 이북음식전문점 동무밥상에서 열린 ‘소원 페일 에일’ 시음회에서 실향민인 오순희(왼쪽부터) 덕성여대 명예교수, 도정한 핸드앤몰트 설립자, 이혁진 이북5도위원회 사무국장이 건배를 하고 있다. 핸드앤몰트의 ‘소원 페일 에일’은 북한 백두산의 물과 남한의 물을 합쳐 만든 최초의 맥주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7일 서울 서초구 이북음식전문점 동무밥상에서 열린 ‘소원 페일 에일’ 시음회에서 실향민인 오순희(왼쪽부터) 덕성여대 명예교수, 도정한 핸드앤몰트 설립자, 이혁진 이북5도위원회 사무국장이 건배를 하고 있다. 핸드앤몰트의 ‘소원 페일 에일’은 북한 백두산의 물과 남한의 물을 합쳐 만든 최초의 맥주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9-02-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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