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51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 만장일치로 손경식 CJ그룹 회장의 경총 회장 2년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경총 회장으로서 기업의 도전과 혁신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20-02-2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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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