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부터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새달부터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입력 2022-03-28 18:04
수정 2022-03-29 02: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달부터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새달부터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다음달 1일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품 사용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28일 서울의 한 커피전문점에 일회용 컵이 쌓여 있다. 정부의 ‘제로 웨이스트’ 정책 시행에 따라 다음달부터 일회용 수저나 포크,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제공도 금지된다. 다만 배달·포장 주문에는 일회용품 사용이 허용된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 속 과도한 규제라는 반발도 나온다.
뉴스1
다음달 1일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품 사용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28일 서울의 한 커피전문점에 일회용 컵이 쌓여 있다. 정부의 ‘제로 웨이스트’ 정책 시행에 따라 다음달부터 일회용 수저나 포크,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제공도 금지된다. 다만 배달·포장 주문에는 일회용품 사용이 허용된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 속 과도한 규제라는 반발도 나온다.

뉴스1

2022-03-2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