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폭락한 뉴욕증시

[서울포토] 폭락한 뉴욕증시

김명국 기자
입력 2022-06-17 08:38
수정 2022-06-17 08: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폭 금리인상 단행에 따른 ‘안도 랠리’를 하루 만에 마치고 16일(현지시간) 급추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9,927.07에 거래를 마쳤다.종가 기준으로 다우 지수 3만 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3.22포인트(3.25%) 급락한 3,666.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53.06포인트(4.08%) 폭락한 10.646.1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 2020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뉴욕증시의 지수와 트레이드들의 표정에서 폭락을 읽을수 있다.  사진=AP Reuter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뉴욕증시
뉴욕증시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