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우크라 원자력公 협력의향서 체결

현대건설·우크라 원자력公 협력의향서 체결

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입력 2023-12-04 02:38
수정 2023-12-04 02: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윤영준(오른쪽) 현대건설 사장과 에네르고아톰 페트로 코틴 사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원전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윤영준(오른쪽) 현대건설 사장과 에네르고아톰 페트로 코틴 사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원전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 에네르고아톰과 원전 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우크라이나의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사업 추진 지원, 신규 원전 개발을 위한 재원 확보, 원전 연구개발 관련 기술·경험 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2023-12-0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