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1·2위 빌딩, 삼성물산이 다 세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인 말레이시아 ‘메르데카118 빌딩’(679m·118층) 공사를 마무리했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완공한 ‘부르즈 할리파’(828m·163층)에 이어 세계 1, 2위 높이 건축물을 모두 완공하면서 삼성물산은 초고층 분야 세계 최고 건설사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10일(현지시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압둘라 국왕 부부를 비롯해 현지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삼성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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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1·2위 빌딩, 삼성물산이 다 세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인 말레이시아 ‘메르데카118 빌딩’(679m·118층) 공사를 마무리했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완공한 ‘부르즈 할리파’(828m·163층)에 이어 세계 1, 2위 높이 건축물을 모두 완공하면서 삼성물산은 초고층 분야 세계 최고 건설사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10일(현지시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압둘라 국왕 부부를 비롯해 현지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인 말레이시아 ‘메르데카118 빌딩’(679m·118층) 공사를 마무리했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완공한 ‘부르즈 할리파’(828m·163층)에 이어 세계 1, 2위 높이 건축물을 모두 완공하면서 삼성물산은 초고층 분야 세계 최고 건설사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10일(현지시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압둘라 국왕 부부를 비롯해 현지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삼성물산 제공
2024-01-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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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