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 29일 獨베를린에서 공개”

“갤럭시노트2, 29일 獨베를린에서 공개”

입력 2012-08-03 00:00
수정 2012-08-03 11: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갤럭시S3’ 전용 무선 충전기를 9월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2’를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언팩) 행사 초대장에 따르면 삼성은 전자제품전시회 ‘IFA 2012’의 개막 하루 전인 29일 오후 6시(현지시각) 베를린의 대극장 템포트롬(Tempodrom)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초대장에는 어떤 제품을 공개할지에 대한 내용이 없지만, 업계에서는 이번에 공개 제품이 ‘갤럭시 노트2’일 것으로 확신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IFA 2011’에서 ‘갤럭시 노트’를 공개한 바 있다.

갤럭시 노트2는 전작인 갤럭시 노트보다 큰 5.5인치 화면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드로이드라이프·긱닷컴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IT업체 젠스( ZENS)는 9월 중으로 ‘갤럭시S3’ 전용 무선 충전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뒷면 배터리 덮개를 무선충전 전용 덮개로 바꾸고 충전기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충전이 되는 방식이다. 가격은 80달러(약 9만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