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주 신제품 발표…신형 아이패드 유력

애플 내주 신제품 발표…신형 아이패드 유력

입력 2013-10-16 00:00
수정 2013-10-16 04: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플이 오는 2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여바 부에나 센터’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연다고 15일 예고했다.

애플은 어떤 제품을 발표할지 밝히지 않았으나, 정황으로 볼 때 신형 아이패드를 내놓으리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해상도(1024 ×768)가 낮다는 지적을 받아 온 ‘아이패드 미니’에 더 해상도가 높은 화면이 채택되리라는 관측과, 아이폰 5C처럼 다양한 색깔을 지난 아이패드 커버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또 애플이 새로운 맥 OS나 매킨토시 컴퓨터를 내놓으리라는 관측도 있다.

다만 애플은 구체적 내용에 대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함구하고 있다.

애플 아이패드는 2010년 발매 후 한동안 태블릿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을 이용하는 경쟁 제품들이 낮은 가격으로 나오면서 시장점유율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