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2 올해 최고 스마트폰에

LG G2 올해 최고 스마트폰에

입력 2013-11-05 00:00
수정 2013-11-0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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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음향버튼 뒤에… 꺼질 줄 모르는 배터리…

LG ‘G2’
LG ‘G2’
LG전자의 스마트폰 G2가 미국 소비자잡지와 영국의 정보기술(IT) 전문 잡지 평가에서 나란히 최고 평가를 받았다.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는 4일 ‘올해의 전자제품’ 10종에 G2를 꼽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전원과 음량 버튼이 뒷면에 있어 인간공학적이고 직관적”이라면서 “놀라운 5.2인치 화면과 방전될 줄을 모르는 배터리를 장착했다”고 호평했다. 전화가 올 때 제품을 귀에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기능과 동영상 촬영 때 자동으로 초점을 잡아주는 기능도 높이 평가했다.

영국의 IT전문 잡지 스터프도 G2를 최고 스마트폰 반열에 올렸다. 이 잡지는 “화면부터 배터리와 쿼드코어 칩에 이르기까지 G2의 모든 것은 크고 아름답다”면서 “뛰어난 카메라는 콤팩트 카메라를 대체할 만하고 대용량 배터리는 하루 4시간씩 통화해도 제품이 꺼질 것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3-11-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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