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G3 출고가 89만9천800원…내일 공개

LG전자 스마트폰 G3 출고가 89만9천800원…내일 공개

입력 2014-05-27 00:00
수정 2014-05-27 09: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G3의 출고가가 80만원대로 책정됐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동통신사들과의 협의를 거쳐 28일 공개할 G3의 출고가를 89만9천800원으로 정했다.

이는 갤럭시S5의 86만6천800원보다는 높지만 당초 업계의 예상치인 90만원 이상보다는 낮은 가격이다.

G3는 국내 최초로 5.5인치 QHD(1440×2560, HD의 4배) 해상도 화면을 장착하고 3GB 램을 장착하는 등 최고 사양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업계 관계자들과 언론사 등을 초청해 G3를 공개할 계획이다.

G3 공개 행사는 이날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이스탄불에서도 열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