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공개에 이어 전파 인증까지 완료, ‘출시만 남았다’

갤럭시S6 공개에 이어 전파 인증까지 완료, ‘출시만 남았다’

입력 2015-03-05 13:44
수정 2015-03-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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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공개. 갤럭시시S6 엣지 공개.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S6 공개. 갤럭시시S6 엣지 공개.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S6 공개에 이어 전파 인증까지 완료, ‘출시만 남았다’

‘갤럭시S6 공개’

갤럭시S6가 공개된 지 3일 만에 전파인증 절차를 통과했다.

5일 국립전파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6(SM-G920)와 갤럭시S6엣지(SM-G925X)가 4일 전파인증 절차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6는 SK텔레콤 전용모델(SM-G920S)과 파생모델인 KT(SM-G920K), LG유플러스(SM-G920L) 등 세 개의 모델로 각각 전파인증을 받았다. 이에 비해 갤럭시S6엣지는 파생모델 없이 단일모델만 전파인증을 받았다.

통상적으로 스마트폰이 전파인증을 받은 뒤 한달 내에 출시되므로 3월 내에 갤럭시S6가 판매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공개하며 “출시일은 오는 4월 10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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