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마늘 발효…혈관 지키는 ‘갈릭MF’

100% 국내산 마늘 발효…혈관 지키는 ‘갈릭MF’

입력 2022-01-24 17:59
수정 2022-01-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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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의 ‘갈릭MF’는 100% 국내산 마늘 발효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한다. 동성제약 제공
동성제약의 ‘갈릭MF’는 100% 국내산 마늘 발효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한다. 동성제약 제공
동성제약은 겨울철 부모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갈릭MF’를 선보인다. 마늘을 주성분으로 하는 혈관 질환을 돕는 건강 식품이다.

마늘의 주요 성분인 ‘알리신’은 특유의 향을 내지만 항암 효과, 혈액 순환,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당뇨병 개선, 소화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갈릭MF는 100% 국내산 마늘 발효 추출액으로 6개월 동안 네 번 발효시켰다. 마늘 분자구조가 작아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며 영양 파괴가 거의 없다. 또 비가열 천연으로 발효해 영양 성분이 약 600% 증폭됐다. 이 과정에서 이로운 2차 합성물질이 생성되는데 산화질소와 NK세포를 꼽을 수 있다.

산화질소는 항염·항암작용, 세포 간 신호 전달 활성, 심혈관 항상성 유지, 세포 증식, 뇌 혈류량 증대 등을 돕는다. NK세포는 림프구의 약 10~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등 비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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