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온도 3도 낮추는 ‘팸퍼스 여름용 기저귀’, 아기 피부 지켜요

피부 온도 3도 낮추는 ‘팸퍼스 여름용 기저귀’, 아기 피부 지켜요

한준규 기자
입력 2024-04-11 10:59
수정 2024-04-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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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올해 역대 최고 기온 전망… 높은 기온에 부모들의 아기 피부 자극에 대한 걱정 깊어져
-팸퍼스, 최근 덥고 습한 환경에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자극 걱정 덜어줄 여름용 기저귀 2종 출시… 독보적 쿨케어 시스템TM으로 기저귀 탑시트 온도 약 3도 낮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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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피부 온도를 3도 낮춰주는 팸퍼스 여름용 기저귀가 주목받고 있다.
아기의 피부 온도를 3도 낮춰주는 팸퍼스 여름용 기저귀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최근 발표를 통해 올해의 평균 기온이 역사적인 고온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이는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기온에 대한 우려를 한층 더 가중시켰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는 무더위가 신생아와 영유아의 건강에 미칠 영향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한국P&G의 유명 기저귀 브랜드인 ‘팸퍼스’는 최근 습하고 더운 환경 속에서도 아기들의 피부를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새로운 여름용 기저귀 2종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팸퍼스만의 독특한 쿨케어 시스템TM을 탑재하여 기저귀 내부 온도를 약 3도 낮춰주며, 이는 기존 여름용 제품에 비해 추가적인 1도의 온도 하락 효과를 제공한다.

‘에어차차 썸머팬티’ 및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라 명명된 이번 신제품들은 각각의 독특한 특성을 갖추고 있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통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2만 개의 에어홀과 공기 투과 소재를 사용하여 무더운 여름철에도 아기들이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반면,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는 프리미엄 코튼 사용과 함께 완료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바탕으로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한다.

두 제품 모두 팸퍼스만의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어 있으며, 이는 아기들이 장시간 착용하는 동안에도 최대한의 편안함과 보호를 제공한다. 팸퍼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용 기저귀 2종은 나날이 심화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아기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되었다”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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