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파산금융사 미수령금 일괄조회 가능

[경제 브리핑] 파산금융사 미수령금 일괄조회 가능

입력 2016-10-25 22:24
수정 2016-10-25 23: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예금보험공사는 저축은행 파산 절차에 따른 개인 대상 지급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미수령금 통합신청시스템을 26일부터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에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일괄조회해 신청할 수 있는 항목은 ▲예금보험금 ▲파산배당금 ▲개산지급금 정산금이다. 개인이 미수령금을 받으려면 지급항목과 파산금융회사별로 따로 지급을 신청해야 해 절차가 번거로웠지만 통합신청시스템이 개설되면서 인터넷 또는 지급대행점에서 일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2016-10-2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