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 촬영만으로 공과금과 세금을 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KB스타샷’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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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KB스타샷 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공과금 납부가 바로 가능하다. 고지서를 촬영하면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납부 화면으로 전환된다.
특히 공인인증서가 없거나 인터넷 뱅킹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KB카드만 있으면 ‘카드 촬영 로그인’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QR코드 촬영을 통해 카드 분실, 비밀번호 변경 등 사고 신고와 인증서 재발급 등 업무가 창구 방문 없이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오는 4월 23일까지 KB스타샷으로 공과금을 납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8-03-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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