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체크카드’로 K패스 쓰면 배민상품권 최대 1만원 제공

‘MY체크카드’로 K패스 쓰면 배민상품권 최대 1만원 제공

신융아 기자
신융아 기자
입력 2024-05-09 00:08
수정 2024-05-09 00: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케이뱅크는 5월 한 달간 K패스가 가능한 MY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는 고객에게 최대 1만원 상당의 경품과 캐시백 1500원을 제공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K패스는 정부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이달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고객에게 지출액의 일정 금액(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을 돌려준다.

케이뱅크는 MY체크카드를 발급받아 1만원 이상 5회 이상 결제한 고객 5000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당첨되지 못한 고객에게도 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또 MY체크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기본 K패스 혜택에 추가로 최대 15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2024-05-0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