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KT, 60세 정년퇴직자 재고용

[비즈+] KT, 60세 정년퇴직자 재고용

유영규 기자
유영규 기자
입력 2018-03-01 21:06
수정 2018-03-01 22: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T는 안정적인 시니어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60세로 정년퇴직하는 직원 중 전문성과 기량이 뛰어난 이를 최장 2년간 재고용하는 ‘시니어 컨설턴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60세 정년퇴직자가 처음 발생하는 올해부터 재직시 직무 전문성, 업무 성과, 인사평가 등을 반영해 시니어 컨설턴트를 선발키로 했다. 첫 선발 대상은 올해 1∼6월 정년퇴직 예정자이며 지난달 28일 접수가 시작돼 이달 15일까지 최종 선발이 확정된다. 이후 선발은 매 분기별로 진행된다.

2018-03-02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