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업계 첫 반품 배송비 캐시백

G9 업계 첫 반품 배송비 캐시백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8-03-08 17:48
수정 2018-03-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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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G9가 업계 최초로 반품 배송비를 되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이 반품 과정에서 결제한 배송비를 반품이 확인된 다음날 일종의 사이버머니인 G9 캐시로 환급해 준다.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도 해당되며, 캐시백 범위는 월 최대 1만원까지다. 해외 직구(직접 구매), 쿠폰 등 반품 배송비 책정이 어려운 품목은 제외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8-03-0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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