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능력표준 활용 우수 기업 유니슨·아진산업 등 5곳 선정

직무능력표준 활용 우수 기업 유니슨·아진산업 등 5곳 선정

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입력 2018-03-08 22:50
수정 2018-03-08 22: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재생에너지 기업 유니슨과 자동차부품기업 아진산업 등 5곳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적극 활용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기술·소양 등을 체계화한 것으로 스펙을 따지지 않는 인재 선발방식인 ‘블라인드 채용’에도 활용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유니슨, 아진산업, 한빛안전기술단, 제일테크노스, 토마스엔지니어링 등 5곳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공단은 지난해 채용 및 재직자 훈련과정에서 NCS를 적극 활용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고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03-09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