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김세균 운송지원실장이 한국항공협회와 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40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 실장은 항공기 안전, 정시운항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차단, 항공운송부문 표준 정립 및 품질향상 등 항공산업 발전과 항공노선 확장, 저비용항공 사업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민병철 김포정비팀장이 항공기 정비분야 발전과 후배 육성, 항공기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 실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민 팀장.
2020-11-0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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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