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서장원(51) 경영관리본부장(부사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웨이는 기존 이해선 대표 체제에서 이해선·서장원 각자대표 체제가 된다. 서 대표는 미국변호사로서 법무법인 세종에서 근무하다 넷마블에 합류해 투자전략 커뮤니케이션 담당을 거친 ‘전략기획 글로벌 전문가’라는 설명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21-01-0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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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