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저소득 아동 310명 10만포인트 지원

SPC, 저소득 아동 310명 10만포인트 지원

입력 2021-07-14 20:58
수정 2021-07-15 02: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PC그룹은 충북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310명과 아동복지시설 30곳에 4000만 포인트의 해피포인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동 1인당 10만 포인트(10만원), 시설엔 각각 30만 포인트(30만원)를 전달했다. 1포인트는 1원으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전국 6300여개의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SPC그룹은 2017년부터 방학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해피포인트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5년간 4억 4000만 포인트를 전달했다.



2021-07-1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